아불 하얏, 예술 인생을 책으로 담다

 

방글라데시의 배우이자

작가 겸 감독인 아불 하얏(Abul Hayat)의

자서전 '로비 포트'(Robi Poth) 출간 소식이 있습니다.

 

하얏은 6십여 년 동안

연기, 글쓰기, 연출 활동을 해온

베테랑 예술가로, 그의 자서전은

이러한 긴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.

 

이 자서전은 하얏이

예술에 대한 열정을 추구하며 살아온 이야기를 전하며,

특히 그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삶을

솔직하게 담아냈습니다.

 

하얏은 자서전을 쓰는 데 약 10년이 걸렸다고 밝혔으며,

그 이유로 자신의 느긋한 성격을 꼽았습니다.

딸들의 지속적인 독려 덕분에

마침내 자서전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,

오는 9월 중 출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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